안녕하세요.
오늘은 ELD에 대해 알려드릴게요.
지난번에 ELS에 대해 알려드리면서
원금 비보장형이라
원금 보장되는 상품 중에
이자를 조금 더 받을 수 있는 건 없을까?
하는 고민을 하셨을 거예요.
그래서 오늘은 원금 보장이 되는
EL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.
ELD - 주가연계예금
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
예금과 같은 형태로
은행에서 판매하는 상품으로
보통 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해요.
또한
투자원금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
최고 5000만 원까지 보장되는 상품이랍니다.
그럼 신한은행에서 판매 중인
WM세이프지수연동예금 KOSPI200 상승형 20-10호(1년) 로
EL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.
ELD 수익구조
WM세이프지수연동예금 KOSPI200 상승형 20-10호 (1년)
저축 방법 : 거치식
이자 지급 방식 : 만기일 시급 - 단리
모집금액 200억 원
기초자산 : KOSPI 200
기준 지수 : 2020년 6월 4일 (목) KOSPI 200종가
만기지수 : 2021년 6월 1일 (화) KOSPI 200종가
수익률 범위 : 원금 보장 ~ 연 6%
그럼
이자는 어떻게 확정되는지 확인해볼까요?
6월 4일 종가
기초자산인 KOSPI 200 이 300이라면
(기준인 0%를 300이라고 두고)
만기기준 15%는 345라고 가정하고 계산해볼게요.
1. 만기지수 결정일까지 장중 기준 한 번이라도
15%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
연 1.5%
가입 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
345를 넘었다면
연 1.5% 수익률 확정
[그림의 1에 해당하기 때문에
가입 금액 + 연 1.5% 수익률 확정.]
2. 만기지수 결정일까지 장중 기준 한 번이라도
15%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
2-1. 만기지수 기준 지수 대비 상승
연(지수 상승률* 40%)
가입 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
345를 넘지 않고
2021년 6월 1일 KOSPI 종가가
330으로 만기 되었다면
상승한 비율 * 참여율 만큼 받을 수 있어요.
즉
기준 지수 300에서 시작했으니
10% 이익이 발생했어요.
그럼
10% 이익에 참여율 40%에 해당하는
연 4% 수익률 확정.
[그림의 2-1에 해당]
2. 만기지수 결정일까지 장중 기준 한 번이라도
15%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
2-2. 만기지수가 기준 지수 대비 같거나 하락
원금 보장
가입 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
345를 넘지 않고
만기지수가 300이거나 300보다 하락했다면
원금 보장
[그림의 2-2에 해당]
ELD vs ELS
ELD와 ELS의 차이는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.
구분 |
ELD |
ELS |
발행기관 |
은행 |
증권 |
판매기관 |
은행 |
증권 |
형태 |
정기예금 |
유가증권 |
수익지급 |
약속된 수익 제공 |
약속된 수익 제공 |
원금보장 |
O |
X |
소득과세 |
이자 |
배당 |
https://blog.naver.com/slw88/2219604724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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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오늘은주가 연계증권, ELS에 대해 알려드릴게요. Equity-Linked Securities특정 주...
blog.naver.com
저는 ELD보다 ELS를
ELS보다 주식을 선호하는데
본인의 성향에 따라
상품을 선택해서
성공투자하세요!!
blog.naver.com/slw88/2219779448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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